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19 14:28:15
  • 최종수정2023.07.19 14:28:15

영동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영동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지난 17일 용화초등학교에 초코머핀 80개를 전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 학부모지원센터와 영동 학교 학부모연합회(회장 손상화)는 군내 소규모 학교를 응원하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만든 제과 제빵 등을 군내 가장 작은 학교 2곳(심천초, 용화초)에 기부하는 행사다.

이 센터와 연합회는 앞서 지난 11일 심천초등학교 모든 학생에게 호두 파이를 나눠줬다.

이어 지난 17일 학부모 20여 명은 초코머핀 160개를 만들어 절반인 80개를 군내서 가장 작은 용화초등학교에 전했다.

박용성 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연합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학부모들에게 지방소멸지역인 군의 학교 교육에 큰 관심을 부탁했다.

손 회장은 "작은 학교를 위해 학부모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행사를 해서 기쁘다"며 "학교 교육의 한 주체로서 학부모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작은 학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