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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활동 지원

교류, 상생과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3.07.17 13:54:46
  • 최종수정2023.07.17 13:54:46
[충북일보] 괴산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 및 화합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화합활동은 도시에서 생활하던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돕고자 추진한다.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는 11개 읍·면 지부별로 다양한 화합 활동을 추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교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오는 22일 칠성면 지부는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을, 소수면 지부는 '바른먹거리 체험 및 원예치료 분화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각 지부별로 '꽃 청만들기 체험', '유기농요리체험', '숲속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귀농귀촌협의회 읍·면 지부별 화합 활동 지원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소통 및 화합 활동의 규모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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