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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7 13:55:35
  • 최종수정2023.07.17 13:55:35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성료됐다. 사진은 경기 장면.

[충북일보] 우석대(총장 남천현)가 개최한 '2023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천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초등부(저학년·고학년)·중등부·고등부·20대부·30대부·40대부·40대부 이상 등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슈퍼비 복싱'이 종합우승을, 'AZIT 복싱'이 종합준우승을, '골든보이 복싱'이 종합 3위에 올랐다.

최우수 선수상은 윤태석(라텔 복싱·20대부) 선수, 최우수 지도자상은 김정완(김정완 챔피언짐) 관장, 안지원(충북복싱협회) 심판이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다.

또한, 2021년 WBC 아시아 실버 웰터급 타이틀매치 챔피언인 정민호 라이언복싱GYM 관장의 초청강연과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석대 국제e스포츠연수원에서 준비한 e스포츠도 함께 운영됐다.

오석흥 부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복싱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복싱이라는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석대는 우수한 복싱 선수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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