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5.25 10:43: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충남도당은 23일(토) 오후 11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 분향소를 충남도당(천안시 신부동 소재)에 설치하여 시민과 각계인사의 추모객을 맞이하고 있다. 분향소는 오는 29일(금)까지 운영하며 24시간 추모객을 받는다.

충남도당은 24일(일) 오후 1시에 민주당 양 승조국회의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장, 시의원, 상무위원 40여명이 합동 분향을 마치고 100여명의 시민과 봉하 마을로 내려가 조문했다.

이날 도당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추모객은 500여명의(오후 5시 기준) 추모객이 방문했다. 특히, 가족단위의 조문객이 많이 방문, 추모객 상당수가 눈물을 흘리며 비통함과 일부 국민들은 곡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13개 시군별로 시민단체와 공동 실외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객을 맞이하고 있다

충남 지역별 분향소는 ○ 천안 : 천안 공용 터미널 앞 아라리오 광장(예정) ○ 공주 : 금강 둔치공원 ○ 연기 : 조치원역 앞 광장 ○ 서산 : 서산시청 앞 로타리 광장 ○ 부여 : 부여군청 앞 ○ 청양 : 청양도서관 앞 ○ 홍성 : 홍성 복개천주차장 하나빌딩 앞 ○ 당진 : 지역위 사무실(당진읍 읍내리 1091번지 4층) ○ 논산 : 논산공설운동장 내 육상보조경기장 ○ 금산 : 금산 자락원 ○ 계룡 : 계룡시청 강당 ○ 아산 : 온양온천역 앞 광장 ○ 서천 : 서천구민회관 내등 정부측 분향소 2곳과 민간분향소 11곳 도합 13곳이다.

충남/함학섭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