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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 2명 사망

1명 병원서 치료 중

  • 웹출고시간2023.12.24 10:19:38
  • 최종수정2023.12.24 10:19:38
[충북일보] 속보=세종시 조치원읍 A목욕탕 전기감전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세종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새벽 5시 3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A목욕탕에 들어갔던 60~70대 여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조치원소방서 119구급대는 이들을 각각 세종충남대병원, 청주하나병원,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 중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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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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