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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한대희 수학교육과 교수

2순위에 박영희 수학교육과 교수

  • 웹출고시간2023.12.07 15:58:19
  • 최종수정2023.12.07 15:58:19

한대희·박영희 교수

[충북일보] 청주교육대학교는 20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한대희(수학교육과·사진 왼쪽) 교수가, 2순위에 박영희(수학교육과·사진)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투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선거인 수는 교원 71명, 직원 74명, 학생 1천387명 등 총 1천532명이며, 이 중 737명의 참여로 48.1%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한대희 교수는 환산득표율 64.96%로 1순위자로, 박영희 교수는 환산득표율 35.04%로 2순위자로 확정됐다.

청주교대는 연구윤리검증 등을 거쳐 총장임용후보 1·2순위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20대 청주교대 총장은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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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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