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07 10:26:56
  • 최종수정2023.12.07 10:26:56

교통대 학생상담센터에서 마련한 공모전 홍보왕을 찾아라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2023학년도 학생상담센터 공모전 '홍보왕을 찾아라'를 진행해 최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의 관심 증대 및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대학 구성원 모두가 '홍보왕'이라는 주제로 안으로 소속감을 높이고, 밖으로 학생상담센터 성과 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됐다.

힐링메시지, 카드뉴스, 영상제작, 참여수기 4가지 부문에 총 94명이 참여했다. 학생상담센터는 부문별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2작품 총 20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카드뉴스 부문 우수상을 받은 정은서 학생은 "평소 학생상담센터를 알고 있기는 했지만, 이번 공모전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공모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탐색하며 도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민 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상담센터를 이용한 학생들의 심리적 성장을 확인하고, 교내 구성원들에게 우수사례를 소개해 학생상담센터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