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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4:36:02
  • 최종수정2023.10.15 14:36:02

충주 하트풀봉사단 회원들이 14일 대원사에서 주민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하트풀봉사단
[충북일보] 충주 하트풀봉사단은 14일 대원사에서 주민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자발적인 봉사 문화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대원사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지역 주민들에게 국수 무료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나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비롯한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트풀봉사단은 지역 봉사에 뜻을 모은 20여명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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