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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개최

6일부터 8일까지 제천 시내

  • 웹출고시간2023.10.05 10:45:04
  • 최종수정2023.10.05 10:45:04
[충북일보]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9월에 이어 10월에 다시 찾아온다.

9월 축제 기간 동안 시내 문화의 거리에 1만4천여 명의 많은 고객이 방문했다.

이에 제천시는 6~8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3일간 '2023년 제2회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 경서예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일 동안 8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축제에 참여도가 높았던 영화음악 OST경연대회가 다시 개최돼 숨은 실력자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도 원도심 상권의 상인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돼 중앙시장 모아키친, 스타점포 등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난 축제에 비해 취식공간을 더 확보해 먹을 공간이 부족했던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한편, OST경연대회는 1등 상금 100만 원(1팀), 2등 상금 50만 원(1팀), 3등 상금 30만 원(1팀)을 수여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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