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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도회, 청주·충주시 수해 피해 지원 동참

1천300만 원 상당 긴급지원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7.27 16:33:43
  • 최종수정2023.07.27 16:33:43

조호연(왼쪽 세번째 부터) 충주시 달천동장, 유정선 건협 충북도회장과 관계자들이 27일 수해피해 긴급지원물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7일 도내 수해 피해 지역에 1천300만 원 상당의 긴급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이날 청주시 무선전기포트 200개, 충주시 응급복구용 톤백 1천200장과 제습기 10대를 각각 지원했다.

조길형(왼쪽 세번째 부터) 충주시장, 유정선 건협 충북도회장과 관계자들이 27일 수해피해 긴급지원물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유정선 건협 충북도회장은 "수해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으로부터 성금을 모금하고 있고, 모금액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8월 4일까지 수재의연금을 추가로 모금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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