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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오송 수해복구 봉사 나서

수해피해 조합원에 추가 지원 계획

  • 웹출고시간2023.07.27 16:34:57
  • 최종수정2023.07.27 16:34:57

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중앙회 충북지부 실무책임자들이 지난 26일 수해피해를 입은 오송지역 한 농가를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협중앙회 충북지부
[충북일보] 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중앙회 충북지부는 지난 26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송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북신협 실무책임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동평리 한 농가를 찾아 가구와 장판을 정리하고, 양계장 유입 토사정리, 고추밭 복구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협중앙회는 이번 수해피해를 입은 신협 조합원들에 구호물품 지원과 긴급자금 대출, 대출이자 감면 등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범렬 충북지부 본부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와중에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의 상실감은 헤아릴 수 없을 것"이라며,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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