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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1:32:45
  • 최종수정2023.07.24 11:32:45

황규철(오른쪽) 옥천군수가 지난 21일 동이면 석화리 마을공동체 급식소에서 노인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황규철 군수가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민생 경제탐방 3호로 동이면 석화리 마을공동체 급식소(오다가다 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급식소는 지난 21일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65-B(대전) 지구 리더스 7기 회원들(회장 박영주)과 무더위에 지친 마을 노인들에게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제공했다.

황 군수는 이 자리에 급식 봉사자로 나서 노인들의 점심 배식을 도왔다.

이 마을은 노인과 소외당한 이웃 등을 위한 돌봄 실천으로 농번기 공동급식, 반찬 나눔, 석화마을 축제, 우리밀빵 나눠유 등을 펼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무더운 한여름에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한 리더스 회원들과 임덕현 이장께 감사하다"며 "우리 군의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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