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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0:22:52
  • 최종수정2023.07.24 10:22:52

한국교통대에서 개최한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워크숍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은 최근 의왕캠퍼스에서 '2023년도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19개 기업의 현장교사 및 HRD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학습병행 참여학생이 2학기 현장훈련(OJT)에 참여를 앞두고 효율적인 현장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교수학습법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담기법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일학습병행의 질적 향상, 차년도 연계과정 진행 등을 위해 일학습병행 전담교수와 기업 관계자들의 간담회를 함께 진행, 상호교류 및 기업 현장의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강본 T-SAFE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훈련의 질을 제고하고, 일학습병행 참여 학생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 및 기업과의 상호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 학기동안 교내에서 진행한 사업장외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업 현장으로 나서는 학습근로자들이 기업에서 능력을 잘 발휘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학습병행은 1학기 대학에서 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2학기 기업에서 현장훈련을 통해 학생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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