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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0:20:05
  • 최종수정2023.07.24 10:20:05

대영식품㈜ 지게차가 24일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음료수 1만 병(1천500만 원 상당)을 차에 싣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대영식품㈜(대표 이지호)은 24일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사 제품 음료수 1만 병(1천500만 원 상당)을 군에 맡겼다.

군은 이 음료수들을 향토 부대인 육군 제2201 부대와 군 자원봉사센터, 각 읍·면 자원봉사회 등을 통해 수해 복구 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영식품㈜은 1984년 설립한 제조업체로 연간 280억 원어치의 음료와 초콜릿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수해복구를 하느라고 애쓰는 자원봉사자들과 군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료수를 지원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빨리 복구해 안정적인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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