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21 12:59:17
  • 최종수정2023.12.21 12:59:19

김오봉(오른쪽) 영동군 의회 산업위원장이 21일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충북일보] 김오봉 영동군 의회 산업위원장이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이 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지방 의원에게 준다.

김 위원장은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예산 심의를 통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승주 의장이 21일 의장실에서 김 위원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귀한 상을 받도록 해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