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4분기 우수 모범 소방공무원 표창

재난대응과 소속 소방교 김도연, 타의 모범 소방관

  • 웹출고시간2023.12.18 13:05:04
  • 최종수정2023.12.18 13:05:04

단양소방서 재난대응과 김도연(오른쪽) 소방교가 3분기 우수·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재난대응과 소속 소방교 김도연을 3분기 우수·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우수·모범공무원은 모범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특수시책이다.

김도연 소방공무원은 소방출동로 확보 및 길 터주기 훈련, 소방 활동 자료조사 등을 통해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선후배 소방공무원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동료 직원으로 평판이 자자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도연 소방교는 "모범 소방관 선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