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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3:42:31
  • 최종수정2023.09.06 13:42:3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최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 행사를 진행했다.

교통대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을 개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이번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강식에는 김태진 교무처장,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곽윤식 일반대학원장, 홍승권 글로벌융합대학원장, 성기태 홍승권 총동문회장,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손창남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달 5일 개강해 내년 8월까지 2개 학기, 총 30주 과정으로 제조업 및 중소기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교통대는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지 못했지만 올 9월부터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진행하게 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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