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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9 13:17:20
  • 최종수정2023.07.09 13:17:20

속리산국립공원 초입에 조성해 놓은 연꽃단지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속리산국립공원 초입 연꽃단지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상판리 정이품송 옆 연꽃단지가 만개한 연꽃들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중이다.

지난 2008년 1만5천980㎡ 규모로 조성한 인 연꽃단지는 연꽃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인기다.

특히 7~8월은 더 우아하게 자태를 드러내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 주목받는다.

주변에 법주사와 정이품송공원, 솔향공원, 숲 체험 휴양마을, 해넘이 전망대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곳이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장덕수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최근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한 법주사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속리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연꽃단지 경관에 반해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며 "이번 달까진 연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니, 많이 찾아와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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