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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26일 개최

괴산문화예술회관서 무료 공연

  • 웹출고시간2023.12.21 13:08:39
  • 최종수정2023.12.21 13:08:39
[충북일보] '2023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괴산예총이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군민들이 따뜻한 2023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가수 박상철, 이동준, 민지, 장계현, 강민, 신명화와 품바 라동근, 대금 백종원, 팬플루티스트 김희성이 풍성한 무대를 꾸며 희망을 선사한다.

공연은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이문희 회장은 "괴산군민들을 위한 송년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송년음악회로 즐거움과 감동을 만끽하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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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