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스폴리텍 통 큰 연탄 기탁

충북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1만장

  • 웹출고시간2023.12.19 17:14:14
  • 최종수정2023.12.19 17:14:14

최영석(왼쪽) ㈜에스폴리텍 수석이 19일 박흥철 충북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연탄 1만 장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일보] ㈜에스폴리텍은 1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충북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만 장(8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연탄은 충북연탄은행을 통해 충북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혁렬 ㈜에스폴리텍 대표는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기업도 어려움이 있지만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멈출 수는 없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폴리텍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기부금은 1억1천만원이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