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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수자원봉사 단체 최고 단체장 인증패 전달

  • 웹출고시간2023.12.19 16:40:05
  • 최종수정2023.12.19 16:40:05
[충북일보] 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동석)가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 단체에 최고 단체장 인증패와 특별제작된 명함을 전달했다.

19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은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20개 선정 단체와 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단체별 활동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우수 자원봉사 단체에 최고 단체장 인증패와 명함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신 센터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그 역할을 잘 해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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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