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온천산업박람회 개막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9시 국외 자매도시 중국 언스주 방문 위해 출국.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6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구리시 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수련대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7일 오전 9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체육대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27일 낮 12시 증천2리 여자경로당에서 열리는 증천2리 여자 경로당 개소식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4시 괴산교육도서관에서 열리는 마을학교축제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9회 음성군 지체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1시 내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내북면 주성골 작은 음악회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옥천읍 체육대회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