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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4 13:23:38
  • 최종수정2023.10.04 13:23:45

영동소방서 2023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뽑힌 박제현 소방사(왼쪽)와 안영만 소방위(오른쪽). 가운데는 임병수 서장.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인 안영만 소방위와 박제현 소방사를 2023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영동소방서는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분기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뽑고 있다.

안 소방위는 지난 2008년 소방공무원으로 발을 들인 베테랑 소방관으로 시기·계절별 각종 소방 안전대책과 화재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봄철 소방 안전대책에서 충북 도내 2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소방사는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며 화재·구조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지난달 충북 소방 장비 확인 점검 및 조직 능력 평가에 참여해 영동소방서를 충북 2위 우수관서로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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