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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민원실 넓고 편안해졌다

옛 상하수도사업소 자리로 이전

  • 웹출고시간2023.07.17 09:50:11
  • 최종수정2023.07.17 09:50:11

보은군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이 한 건물에 들어있던 옛 상하수도사업소 자리로 이전했다.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이 한 건물에 들어있던 옛 상하수도사업소 자리로 이전했다.

군은 보은읍 민원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하기 민원 업무 부서인 주민복지·맞춤형 복지·민원 봉사팀을 옛 상하수도사업소 자리로 옮겼다. 총무·산업·개발팀은 기존 사무실을 사용한다.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6개 팀 30명의 공무원이 좁은 사무실에서 민원인을 맞이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보은읍은 한 건물을 사용하던 군 상하수도사업소가 보은읍 풍취리로 이전하자, 이 사무실의 공간을 재배치해 민원 담당 부서를 이곳으로 이전했다.

민원인들이 방문해서 편안하게 각종 서류 등을 발급받도록 각종 시설물과 환경도 바꿨다.

박철용 읍장은 "민원인들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기다리며 서류를 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기쁘다"며 "보은읍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서비스의 질도 높이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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