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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2023년도 직지대학'입학식 개최

직지지도사 양성과정… 오는 5월 2일부터

  • 웹출고시간2023.04.25 17:15:01
  • 최종수정2023.04.25 17:15:01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5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3년도 직지대학'입학식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5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지지도사 양성과정인 '2023년도 직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라경준 학예연구실장 비롯한 2023년도 직지대학 입학생 20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직지대학은 직지홍보와 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1년 과정으로 학기당 10주 강좌(전체 20주)로 운영된다. 본격적인 교육은 오는 5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와 고인쇄문화에 대한 이론 강의, 교수법 실습, 유관기관 견학으로 구성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장 명의의 수료증과 청주시장 명의의 직지지도사 인증서가 수여된다.

청주시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270명의 직지지도사를 배출했다.

직지지도사들은 직지연구·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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