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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2:32:00
  • 최종수정2023.04.19 12:32:00

19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박덕흠 국회의원과 충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덕흠 국회의원과 충북도의회 의원 등을 초청해 2024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박 의원과 황규철 군수, 유재목·박용규 충북도 의원,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전원, 군청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도비 확보사업, 현안 해결 방안을 다뤘다.

박 의원에겐 군의 내년도 중점 사업인 농촌협약 공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내륙연계 해양레저센터 조성, 동이 금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평생교육원 건립 등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군의 새로운 비전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경부고속도로(청성~동이) 확장 포장, 국도 4호선 위험도로 개선, 제2 농공단지 조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도 찾아봤다.

군은 내년도에도 정부의 건전 재정 운용 방침에 따라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도·군의원들과의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자리서 박 의원은 "군에서 건의한 정부예산 확보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은 군민에게 큰 희망이고, 군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군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군과 협력하면서 온 힘을 쓰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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