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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사협 회의 개최, 저소득가구 건설폐기물 긴급처리 협약

  • 웹출고시간2023.04.25 16:54:47
  • 최종수정2023.04.25 16:54:47
[충북일보]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충주시와 탄용환경개발 등과 함께 깨끗한 환경만들기를 위한 폐기물 신속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지사체와 민간봉사단체가 저소득가구의 집수리 등으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소원면에 소재하고 있는 탄용환경개발은 최근 3년 동안 사랑의 성금 기탁, 수해 의연금 기탁 등 6천 8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지사협은 마을복지사업 지원대상 선정, 자활기금 운용 변경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김웅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 무상수거, 처리를 위해 업무협약에 참석해 주신 탄용환경개발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사협 위원들이 대상자를 많이 발굴해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사협은 지역의 민·관 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6개 실무분과, 25개 읍면동단위협의체로 이뤄져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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