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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6:30:59
  • 최종수정2023.04.25 16:30:59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박지민)는 25일 진천군보건소에서 치매예방사업으로 추진한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첫 장수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치매예방을 위한 '제1기 장수대학 가자!' 프로그램은 지난 2월28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일정으로 치매관련 교육, 노래교실, 운동교실, 건강교육 등 노년기 건강을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해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20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개근상, 모범상이 수여됐다.

박지만 소장은 "고령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영광스러운 졸업에 이르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하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대학은 올해 1기(진천읍)를 시작으로 2기(덕산읍), 내년부터는 진천군 전체 읍·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장수대학을 진행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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