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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막 내려

205개 기업·40개국 바이어 참가
수출계약 실적 1천272억 원 달해

  • 웹출고시간2017.09.17 16:35:06
  • 최종수정2017.09.17 16:35:06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지난 16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국내 유명 유통상품기획자(MD)를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K-뷰티의 중심' 충북에서 펼쳐진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주시 흥덕구 KTX오송역 일원에서 지난 12~16일 닷새간 펼쳐진 엑스포에는 20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1천272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관람객도 당초 목표치인 5만 명을 66%를 초과한 8만3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라크, 이스라엘, 수단, 알제리, 오만, 에티오피아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한 결과 40개국 529명의 해외바이어 포함 1천238명(지난해 1천80명)의 바이어가 엑스포를 찾았다.

바이어와 기업 간 1대1 매칭을 통해 총 2천500회(2016년도 2천235건)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기업, 국내외 바이어, 전문가가 참여해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린제이코스메틱이 중국 아위실업과 1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고 ㈜Hnb9는 인도네시아 홈쇼핑 1위 한상기업인 레젤홈쇼핑과 30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기초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숲코스메틱도 한국 화장품 전문수입 무역업체인 중국 산둥성 청도시 소재 유미무역(대표 박학용)과 10억 원 상당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국내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한 국내 유명 유통대기업 MD초청 구매상담회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내는 강소기업에는 국·내외 판로를 넓기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국내 유명 유통상품기획자(MD) 초청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145건, 449억 원의 구매상담이 이뤄졌으며 자연지애, 태남메디코스, 트로이아르케, 지엘컴퍼니 등이 롯데마트, 인터파크, 농협하나로유통 등과 97억 원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화장품기업의 기능성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 마켓관에서는 지난해(12억3천만 원)보다 18% 증가한 14억5천만 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거뒀고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콘퍼런스, 과학기술 여성 리더스포럼, 코스메틱 콘서트 등을 통해 각 기업과 바이어, 화장품 관계자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최근 동향을 한자리에서 파악하기도 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K-뷰티 원조인 충북이 화장품뷰티산업의 메카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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