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5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병한 박사 '대통령 만장일치 파면' 예언

지난해 12월11일 블로그에
헌재심판 시기·결과 예측글

  • 웹출고시간2017.03.10 11:42:21
  • 최종수정2017.03.12 19:49:14
ⓒ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블로그
[충북일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국회의결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심판이 만장일치라는 예측을 한 노병한 박사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은 지난 2016년 12월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탄핵 헌재심판의 시기와 결과의 예상' 이라는 예언성 글에서 '3월10일 만장일치 인용결정'으로 파면이 예상된다고 올렸다.

노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탄핵'의 경우 탄핵일은 12월 9일(국회가결), 심판일은 2017년 3월 10일 '만장일치 인용결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이 예상된다고 예측했었다. 국회 탄핵의결 시간대별 표결 관련 예측에서는 233~234표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했다.

그는 또 차기 대선일정에 대해 1안으로 4월6일 수요일(음력 4월1일), 2안으로는 5월3일 수요일(음력 4월8일)일 석가탄신일로 예측하기도 했다.

노병한 소장은 이전에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도전 포기도 예측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하기도 했다.

또 '김종인 3월둘째주 탈당 대권도전' 이라는 내용도 블로그에 올리는 등 최근 전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탄핵이후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서는 '문재인 4월4일 이후 역전당할 수 있다'는 예언도 지난달 2일 예측해 과연 노 박사의 예언이 맞을 것인지 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차기 대통령에 대한 예측도 내놔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