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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20 16:50:34
  • 최종수정2014.11.20 16:50:34
충주·제천·단양 등 3개 시·군 순환수렵장이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는 충북의 순환수렵장 설정 면적은 충주시 797㎢, 제천시 424㎢, 단양군 474㎢ 등 1천696㎢다.

축사·인가·도시지역·공원구역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제외했다.

엽사 인원은 충주 2천658명, 제천 1천415명, 단양 1천580명이다.

포획대상 동물은 멧돼지·고라니·청설모·까치·꿩·참새 등 16종이고 포획 수량은 13만9천992마리다.

야생생물협회로부터 포획승인권을 구입한 엽사만 수렵을 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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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