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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8 17:39:05
  • 최종수정2024.02.28 17:39:05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위촉식이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연경환 본보 대표와 김진현(㈜금진 대표이사) 위원장을 비롯한 독자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4년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인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일보는 28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독자권익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2024년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도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1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독자위원인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연규철 청주 성동신협 이사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종렬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장과

새로 위촉된 △김양희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연준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신영덕 충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이승희 서원대학교 입학학생처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김재용 전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위원들은 이날 각자 소개와 함께 앞으로 본보 독자권익위원으로서 활동 포부를 밝혔다.

독자권익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달 회의를 열고 기사와 지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신문 지면의 구성, 기사에 대한 평가·분석과 함께 대안·개선점 등을 제시하는 등 독자권익과 알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선다.

연경환 본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문화·교육·복지·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어렵게 모신 만큼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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