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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8 16:51:02
  • 최종수정2024.02.28 16:51:02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조감도.

[충북일보] 청주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행사는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시공사는 현대건설·금호건설이다.

건설사들은 2027년 6월까지 서원구 사직동 215-8 일원에 최고 35층 26개동, 2천330세대를 짓는다.

조합원 세대와 보류지 등을 제외한 분양 물량은 1천675세대(일반공급 900세대, 특별공급 775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59㎡A형 59세대 △59㎡B형 125세대 △59㎡C형 105세대 △59㎡D형 46세대 △79㎡A형 48세대 △79㎡B형 711세대 △79㎡C형 78세대 △79㎡D형 136세대 △84㎡A형 93세대 △84㎡B형 226세대 △84㎡C형 7세대 △114㎡형 41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369만원이다.

이주보상비와 철거비용, 이자비, 명도소송비 등 장기간 재개발 사업에 따라 높은 분양가가 책정됐다.

청약은 3월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13일이다.

사직3구역은 2008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3년 조합설립 인가, 2019년 사업시행 인가, 2021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단계를 밟아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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