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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53건 제안

22일 올해 왕성한 활동성과 공유

  • 웹출고시간2023.12.25 13:18:36
  • 최종수정2023.12.25 13:18:36
[충북일보] 모두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3기 세종시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이 지난 5개월간 고령친화정책 53건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지난 22일 시청 세종실에서 3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회의를 열어 올해 활동성과를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대표 29명으로 구성된 3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은 지난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6월까지 2기 세종형 고령친화도시 실행과제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정책모니터단은 지난 5개월간 고령친화도시 관련 8대 분야 50개 실행과제를 모니터링해 지금까지 모두 53개의 고령친화정책을 제안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제안 사항은 어르신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어르신 리그 운영 등 체육활동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개선, 경로당 식사도우미 운영, 고령자 교통수단 다양화,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등이다.

시는 정책모니터단의 제안 사항을 검토해 시청 내 관련 부서에 의견을 받아 함께 내년도 정책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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