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충북 토지업무 평가 '토지행정 분야' 1위

  • 웹출고시간2023.12.25 12:38:38
  • 최종수정2023.12.25 12:38:38
[충북일보] 증평군이 충북도 주관 2023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토지행정' 분야 1위를 달성했다.

충북도가 매년 실시하는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는 토지행정, 지적,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토지행정 분야는 공시지가, 실거래, 개발부담금 업무추진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군은 Q-GIS를 활용한 토지특성조사,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 운영, 보상 대상 필지 사전 파악에 따른 신속한 민원처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상 대상 필지 사전 파악은 2023년 개별공시지가 추진상황 점검 결과에서 우수·수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과 건전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