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3회 추가경정예산 7천890억 원 확정

지난해 최종예산 대비 0.48% 증가…역대 최대 규모

  • 웹출고시간2023.12.07 14:03:29
  • 최종수정2023.12.07 14:03:29

괴산군청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의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7천890억 원으로 확정됐다.

괴산군의회는 7일 32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군이 제출한 3회 추경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2회 추경 56억5천242만 원보다 7천890억6천354만 원 늘었다.

지난해 최종예산 7천852억 원보다는 38억 원(0.48%)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일반회계는 7천179억2천712만 원, 특별회계는 711억 3천642만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세입 감소분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 및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잔액 삭감 등 고강도 세출구조조정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온동네 아이키움 프로젝트 괴산교육플랫폼 구축사업 64억 원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 26억6천 원 △동진천성황천종합관광활성화 행복스테이플랫폼 11억3천200만 원 등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