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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

22일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
WHO·국제간호협과 공동 개최

  • 웹출고시간2023.11.21 16:46:47
  • 최종수정2023.11.21 16:46:47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 포스터.

ⓒ 대한간호협회
[충북일보]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제세미나를 연다.

간호협회는 오는 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사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간호협의회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보건의료계의 미래에 간호가 미칠 영향력을 알아보고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으로는 △아멜리아 튀풀로투(Amelia Tuipulotu) 세계보건기구 CNO의 '글로벌 보건을 위한 간호책임자의 중요한 역할(Important role of Chief Nursing Officer for global health)'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국제간호협의회 CEO의 '간호리더십, 보편적 건강보장 및 인류평화를 위한 해결책(Nursing Leadership, solution to achieve UHC and peace for mankind)'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1부회장의 '미래 한국간호 초석으로서의 간호정책(Nursing policy as the cornerstone of future Korean nursing)' 등이 마련돼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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