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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국립세종수목원 청류지원 함양지 수질개선

  • 웹출고시간2023.10.16 13:31:38
  • 최종수정2023.10.16 13:31:38

세종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청류지원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에 참석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설공단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기관·단체들과 함께 청류지원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종시설공단, 국립세종수목원, 바르게살기운동 연기면 위원회,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봉사단 임직원, 시민 30여명이 참여했다.

EM발효액을 황토와 배합해 야구공 크기로 만든 EM흙공은 미생물 작용을 통해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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