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 확인

시민 불안 해소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집중

  • 웹출고시간2023.09.05 15:08:49
  • 최종수정2023.09.05 15:08:49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시의원들이 신월동 제천 자이 더스카이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5일 신월동 제천 자이 더스카이 공동주택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장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올해 초 발생한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 붕괴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장에 방문했으며 해당 현장 건설사로부터 주택건설사업의 경과와 현황을 청취하고 철근 검측에 입회해 안전 시공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지역 공동주택 건축 현장 3개소의 완공 시까지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권오규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우리 시에 건축 중인 공동주택은 최근 문제가 된 무량판 구조를 적용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안전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