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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5 15:57:37
  • 최종수정2023.09.05 15:57:37
[충북일보] 증평군이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열었다.

증평군은 지난 2019년 최초 설치 이후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3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아동복지에 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교육청·경찰서·소방서 관계자,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기관장, 학부모 대표, 아동 대표 등 총 16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아동친화도시 증평'의 발전을 위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 관련 전 영역의 사업에 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 및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보고를 진행했다.

이재영 군수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자문을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의견을 반영해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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