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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충북 농업의 희망, 청년농업인 육성의 장 마련

충북농협·청주농고 선진농업기술 체험활동 실시

  • 웹출고시간2023.09.04 16:34:16
  • 최종수정2023.09.04 16:34:16

4일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김인승(뒷줄 왼쪽 첫 번째) 충주시 새농민회장, 청주농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과 청주농업고등학교가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청주농고 도시농업과 학생 25여 명과 충북농협은 충주시 용두동의 충주새농민회장 김인승씨 농가를 찾아 레드향·사과·방울토마토 등 과수분야의 선진농업기술 변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충주시 주덕읍 내포긴들 농협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해 충주사과팝콘·쿠키 만들기 체험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농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청년 농업인으로 미래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농협·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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