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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청주 신항서원 춘계제향 봉행

신학휴 상당구청장, 초헌관 담당
유림·후손 등 100여 명 참석 예정

  • 웹출고시간2023.04.25 17:35:19
  • 최종수정2023.04.25 17:35:19

신항서원 관계자들이 지난해 춘계제향을 봉행하는 모습.

[충북일보] 신항서원이 오는 29일 춘계제향을 봉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지역 최초의 서원인 신항서원에는 박훈, 김정, 송인수, 경연, 한충, 송상현, 이득윤, 이색, 이이 총 9명의 선현이 배향돼 있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 신항서원은 춘·추계제향을 거행하고 있다.

올해 춘계제향의 초헌관은 신학휴 상당구청장이 맡는다. 송재웅 후손이 아헌관을, 이강선 장의가 종헌관을 담당한다.

이 밖에 지역 유림과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항서원은 지난 2018년부터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고 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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