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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9 10:20:39
  • 최종수정2015.04.30 13:10:56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청주랜드 일원에서 펼쳐질 한마당 축제는 시민에게 함박웃음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공연과 가족참여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꾸며졌다.

오후 2시부터 어린이회관 3전시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쁘띠엔젤스의 댄스공연, 마술사 신승호의 마술공연, 피팅다트 서바이벌게임이 펼쳐진다.

이날 청주랜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댄스 경연대회 등 가족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2전시관 광장에서는 손세정제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공작활동과 아빠와 함께 물풍선 터뜨리기, 민속놀이 등도 마련된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별자리를 알아보는 천체투영관 별자리체험, 동물먹이주기, 3D입체영화 '숲의전사 코니'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청주랜드 홈페이지(http://land.cheo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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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