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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0 17:59:51
  • 최종수정2015.03.10 17:59:51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하루앞둔 10일 각 후보들이 막판 지지에 열을 올린 가운데, "지금같은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도저히 선거운동이 안된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

박(63)모 후보는 "도대체 선거인명부에 전화번호도 없는데 후보만이 전화로 선거운동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며 "매스컴에라도 홍보가 돼야 하는데, 언론도 관심이 없어 도무지 알릴 방법이 없다"며 하소연.

"이제 전화 통화하는 것도 진이 빠졌다"는 그는 "선거법을 개정해서라도 제대로 선거운동을 하게 해야 조합우너들도 올바른 후보를 선택할 것 아니냐. 빈대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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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