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선거사무소 개소

"젊음·경험·능력으로 시민의 삶 확 바꿀 것"

2024.03.18 16:05:32

[충북일보] 개혁신당 이태환(사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7일 아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태환 후보는 큰절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로 가려고 한다"며 "대한민국 지방이 겪고 있는 현실을 젊음·경험·능력으로 바꾸고 세종시와 시민의 삶도 더 특별하게 확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해 누구보다 세종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세종시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이자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1일 첫 공약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 일,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이 최우선'이라며 교육, 돌봄, 마을 분야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LED 간판을 이용한 독특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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