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모종축제'를 열어 화제가 된 충주시 엄정면 내창시장상인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20~24일까지 내창장터에서 제3회 충주엄정 내창장 모종축제를 개최한다. 엄정내창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오는 20~24일까지 4일간 충주시 엄정면 내창장터에서…
[충북일보=옥천] 옥천 향수공원과 옥천옻문화단지 일원에서 28∼30일까지 '10회 옥천참옻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옥천참옻육성사업단,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 옥천군산림조합 등으로 구성된 참옻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갑식)가 주최·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한다. 옥천참옻축…
[충북일보=단양] 축제의 도시 단양에서 29일부터 펼쳐지는 제2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이색축제로 알려진 이번 페스티벌은 '찾아라 Seek Seek(씩씩)한 쌍둥이'를 주제로 다누리센터 광장과 상상의 거리 일대에서 열…
[충북일보=세종] 15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과 주변에서 시작된 '15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축제'가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행사장이 넓어진 데다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했다. 기간이 하루에서 이틀로 늘었고, 쌀쌀했던 지난해와 달리 날씨도 좋았다…
[충북일보=충주] 수안보 온천수의 영원한 용출을 기원하는 제33회 수안보 온천제가 14~16일까지 3일간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53℃ 온천과 벚꽃의 만남' 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온천제는 온천수의 영원한 샘솟음을 염원하는 '온정수신제'를 비롯해 주민화합 길놀이, 개막축하공연, 수안보…
[충북일보=보은] 한국 최초의 민중혁명이었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제15회 보은동학제가 지난 14일 개막했다. 동학제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속리초등학교, 뱃들공원 일원에서 동학 장승깎기 체험, 동학 민속 체험, 동학 백일장, 학술세미나 등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충북일보] '2017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5월 3~7일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열린다. 공주시에 따르면 '구석기인의 빛 금강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릴 올해 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 체험과 이벤트, 야간 행사가 예년보다 늘었다.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구석기 음식나라, 구석기…
[충북일보=충주] 수안보 온천수의 영원한 용출을 기원하는 제33회 수안보 온천제가 오는 14~16일까지 3일간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53℃ 온천과 벚꽃의 만남'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천제는 온천수의 영원한 샘솟음을 염원하는 '온정수신제'를 비롯해 '주민화합 길놀이', 개막축하공연, 수…
[충북일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열리는 봄꽃축제 '영춘제'가 오는 15일~5월7일 개최된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올해 영춘제는 '생명·환희·열정! 영춘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각종 체험 행사, 취타대·마칭밴드 퍼레이드 공연, 야생화 전시 등이 마련된…
[충북일보=충주] 제7회충주호 벚꽃 축제 및 제5회 봉방동 하방마을 벚꽃길 걷기 행사가 지난주말 화창한 봄날씨 속에 수많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봄의 향기를 만끽했다. (사)충주사회단체연합회 주관으로 7~9일 충주댐발전소 입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충주댐 및 남한강변에 펼쳐…
[충북일보=충주] 충주의 봄을 알리는 제7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오는 7~9일까지 3일간 충주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의 후원을 받아 (사)충주사회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주댐 및 남한강변에 펼쳐진 벚꽃길을 테마로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충북일보=옥천] 지난달 31일 옥천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18회 옥천묘목축제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옥천군과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4만 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과 인근 묘목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기간이 하루 더 길었던 지난해 2만6천…
[충북일보=옥천] 봄의 향연 '18회 구읍봄꽃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옥천 구읍 상계체육공원 일원에서 구읍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협의회 측은 구읍 지역의 아름다운 봄꽃과 풍경을 널리 알리고 군민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6일 옥천…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양산면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화합잔치가 펼쳐진다. 오는 9일 양산면 호탄리 일원에서 제2회 호탄 벚꽃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호탄마을 주민으로 이뤄진 호탄벚꽃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영동군이 후원하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꾸미는 주민참여형…
[충북일보=괴산] '미선의 고향, 괴산이 들려주는 봄향기'라는 주제로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괴산군 괴산읍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괴산 미선향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는 학술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과 개막행사가…
[충북일보=옥천] 속보=옥천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펼쳐지는 '18회 옥천묘목축제'가 첫날부터 대박났다. 31일 시작한 묘목 무료 나눔 이벤트는 수백명의 방문객들이 한꺼번에 몰렸다. 밤·감·자두·매실 등의 묘목을 2~3그루씩 선물 받은 방문객들은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조치원읍 조천변에서 당초 4월 1일 열릴 예정이던 '2회 조치원 벚꽃축제'가 4월 8일로 연기됐다. 조치원읍은 30일 "올해 벚꽃 피는 시기가 작년보다 늦어져 축제일을 부득이 당초 날짜보다 1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축제 일부 내용도 수정 또는 보완된다. ☏044…
[충북일보=옥천]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 유일 묘목산업특구인 옥천에서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8회 옥천묘목축제가 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리운 봄길 설레임 한 그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
[충북일보=단양] 전국 유일무이의 이색축제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단양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한우 군수와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행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추진회의를 갖고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쌍둥이 힐링…
[충북일보=옥천] '향수'의 시인 정지용(1902∼1950)을 기리는 문학축제 '지용제'가 서울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옥천문화원은 오는 5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지용문학상 시상식과 역대 수상작 작품집 발간 기념행사를 연다. 대중가요 '향수' 등을 부르는 축…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16일부터 17일까지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괴산 감물감자축제는 '대도시 소비자 감물 감자에 홀딱 반하다'라는 주제로 1일차에는 축제 전야제로 가수 백영규 음악회 및 마을별 노래자랑 예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충북일보=제천] 제천청풍호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21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 중 흥미로운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지는 본 행사는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벚꽃축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봄을 여는 축제이자 2017제천국제…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이원면 공무원들이 옥천묘목축제 홍보를 위해 동영상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를 자체제작해 화제다. 옥천군 이원면사무소 신규 공무원들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옥천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18회 옥천묘목축제'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세계 최대 동영상 인…
[충북일보=세종] '제15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축제'가 4월 15~16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과 주변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활짝 핀 복숭아꽃을 감상하는 외에 각종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청소년)사생대회 △복숭아 봄꽃 가족 음악회 △사진…
[충북일보=옥천] 묘목특구인 옥천에서 '18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옥천묘목유통센터(옥천군 이원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옥천이 전국 제일의 묘목 산지이자 유통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묘목 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다양한 품종의 묘목을 저렴한 가격에소비자에게…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