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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젊은 작가 창작작품 제작 지원 공모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3명 선정… 270만원 내외 지원

  • 웹출고시간2024.05.02 16:42:58
  • 최종수정2024.05.02 16:42:58

지난해 충북민예총의 '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 모습.

ⓒ 충북민예총
[충북일보] 사단법인 충북민예총(이사장 김덕근)은 오는 5월 20일까지 '2024 충북 젊은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 작품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충북민예총이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2024 충북 젊은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예술의 기회를 부여하고 성공적인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의 창작예술활동에 더 큰 동기부여를 주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충북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40세 미만(서예는 45세 미만)의 개인 예술가다.

단, 같은 사업의 기존 수혜자와 올해 진행된 타 유사 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풍물, 사진, 서예, 춤, 무예, 국악 및 전통예술, 복합 등이다. 시각 장르는 미발표작 70% 이상이어야 하며, 공연 장르는 발표작품의 70% 이상 수정해야 한다.

선정자에게는 인쇄비, 제작비, 사례비, 임차료, 대관료, 홍보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총 3명을 뽑아 270만 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충북민예총 누리집(www.cbart.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bar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시각장르 신청자는 접수 때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충북민예총은 6월 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으로, 최종 선정자는 개별 통지한다.

공모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충북민예총 사무처(043-256-6471)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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