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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6 15:39:41
  • 최종수정2017.04.17 11:00:19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15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과 주변에서 시작된 '15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축제'가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최준호기자
ⓒ 최준호기자
ⓒ 최준호기자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행사장이 넓어진 데다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했다. 기간이 하루에서 이틀로 늘었고, 쌀쌀했던 지난해와 달리 날씨도 좋았다.
ⓒ 세종시청
ⓒ 세종시청
이에 따라 방문객이 지난해(3만명)의 2배인 6만명에 달한 것으로 주최측인 세종시는 보고 있다.
ⓒ 최준호기자
ⓒ 최준호기자
전병선 세종시 로컬푸드과 사무관은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시 전체 인구가 급증하면서 축제장을 찾는 시민은 물론 외지인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15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축제' 마지막 날인 16일 국악인 남상일 씨가 복숭아밭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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