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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17 13:54:31
  • 최종수정2024.04.17 13:54:31

충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내부 행사를 갖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내부 행사를 추진했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부터 매년 4월 16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 재난안전 동영상 시청 △ 대피훈련 △ 위기상황매뉴얼 수정 △ 전광판 및 배부지를 활요한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시켰다.

정광섭 이사장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임직원의 신속 정확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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