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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16 11:33:22
  • 최종수정2024.04.16 11:33:22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32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2시 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105주년 3.1절 문화나눔 행사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전 10시 30분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회 단양팔경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7일 오전 11시30분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무료배식 봉사활동 참여

△이재영 증평군수 = 17일 오후 3시 증평시내 카페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소통간담회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노인회 읍면 분회 친선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제30회 영동군 직장단체 친선 윷놀이대회'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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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